[스크랩] 그냥.... 바람처럼.... 신두리 해수욕장 안면도의 꽃지 해수욕장 신두리 사구의 모래.(바닷가의 모래는 아직도 기름기로 검은 색이 많이 섞여 있었음) 안면도 가는 길가의 식물원 (이름은 잊었음)에서 찍은 고추....웃기게 생겼지만, 맵기는 청량고추 수준. 바닷가 송림에 누워 하늘을 보다. 저무는 바다 (..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2.02.02
[스크랩] 청산도엔 유채꽃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저의 불로그에 2007년 4월에 올려져 있는걸 보면 벌써 2년전 봄이었던가 봅니다. 그때는 아마 비온후가 자유롭게 여행 할 수 있었던지, 1박2일의 여정이었습니다. 차를 배에 실을 수 있었으므로 비온후의 그 럭셔리한 차도 함께 탔습니다. 배로 여행할 때는 거의 갑판위에서 목적지까..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2.02.02
[스크랩] 가장 늦은 시간까지 노을이 머무는 가거도에서 보낸 날들...... 일을 끝낸 비온후가 온건 새벽 2시반. 가다가 잠시 눈을 부치면 된다면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들어섰습니다. 휴게소에 들려 커피를 마셨고, 목포에 와서는 터미널 안에 있는 스택코너에서 잔치국수 한 그릇씩 먹고나니 배타러 나갈 시간이 되었네요. 목포를 떠나며 뒤돌아 본 풍경 ..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2.02.02
[스크랩] 가장 늦은 시간까지 노을이 머무는 가거도에서 보낸 날들...... 일을 끝낸 비온후가 온건 새벽 2시반. 가다가 잠시 눈을 부치면 된다면서 서해안 고속도로로 들어섰습니다. 휴게소에 들려 커피를 마셨고, 목포에 와서는 터미널 안에 있는 스택코너에서 잔치국수 한 그릇씩 먹고나니 배타러 나갈 시간이 되었네요. 목포를 떠나며 뒤돌아 본 풍경 ..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2.02.02
[스크랩] 해당화 핀 해변 신두리 사구에 핀 해당화 무리입니다. 작년에 하계 캠핑 갔었던 천리포와 가까운 곳에 있는데, 올 여름 캠프는 여기가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2.02.02
[스크랩] 11월의 바다 - 다솜의 가로림만 가기 계획중, 그 첫번째 여행기입니다.- 아침 9시30분 발 서산행 버스를 타고 창밖을 보니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사진에 연연하지 않기'를 다시 한번 다짐했지요. 똑딱이 신세를 면하고부터는 어디를 가던, 사진 한점이라도 건져 볼 욕심에 제대로 자연..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1.11.09
봄이 시작되는 곳으로/2006.4.29 관광시즌이 닥치기 전에 한번 나갔다 오자고 남편을 닥달한지 한달 여만에 겨우 2박3일의 여행 승락을 받았다. 스켓치를 핑게로 비교적 여행이 잦은 나로서는 이렇게 해서라도 일단 남편과 의 여행으로 서두를 열어두는게 마음 편한 일인것이다. 여행경비 일체를 내가 부담하기로..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