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시화
분꽃 핀 옛집 흘러가고 / 홍성란
조용한ㅁ
2013. 2. 21. 18:17
잔디위에 벼개 / 1976 / 33x28
게임
나비들
실패
황규백의 판화작품들
분꽃 핀 옛집 흘러가고 / 홍성란
머물고 싶은 데 있던
그런 때가 있었어
아무렇지 않게 분꽃 핀 옛집 내려다보고
나는 또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고 있잖아
Denean /To The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