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시
봄 하루 / 홍 성 란
조용한ㅁ
2013. 4. 5. 02:54
봄 하루 / 홍 성 란
사랑한다 말하면 떠날 것만 같아
근지럽게 충혈된 가슴 두 팔에 감아쥐고
벚꽃들 일제히 울다, 지천으로 무너지다
* Amar Y Vivir (살며 사랑하며) / Maria Dolores Pradera (스페인 )작곡
/ GiovanniMarradi 편곡,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