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때로는 나도
[스크랩] 운여해변
조용한ㅁ
2014. 8. 4. 11:36
그렇지는 않겠지만, 마치 버려지고 숨겨진듯한 해변
방품림마져 베어지고,
남아있는 나무들을 안고 있는 바닷물은 마치 웅덩이처럼 빈약하다.
그러나 앵글속에 담겨지는 이미지는 선물인양 아름답다.
사진을 전문가들은 아마도 이런곳을 눈여겨 두고 작품을 구상하지않을까 생각했다.
방풍림에 올라서면 제법 넓은 서해바다가 펼쳐져있다.
출처 : 사계절 좋아라
글쓴이 : 조용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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