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ㅁ 2015. 1. 5. 00:45

컴퓨터 바탕화면에 만첩홍매가 피어있는 경복궁 돌담을 올려놓았다.

밝고 싱그럽고 싶어서, 그날 자히르가 찍어준 내 사진으로 달력도 만들어 보았다.

유치하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사하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 접을생각 없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