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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그림/때로는 나도

달,지난 겨울부터 처다보곤 했었던....

 

 

자유롭게 외출을 할수없는 날이 계속되다보니, 이젠 아예, 밖에 나가기가 싫어졌다.

그래도 눈만 뜨면 곷이 피고, 또 지고, 또 피고.....

지난봄 매화꽃을 이웃 농원에서 찍고, 어쩌다 천리포 수목원에 다녀온 후,

장미꽃이 한창이라는  소식에 만날 약속까지 했었건만.

임프란튼지 뭔지 시작하고 나니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부담스러워졌다.

 

 

하릴없이 달이나 찍으며 보냈다.

지난 연말쯤 부터 찍었는데, 아직  못찍은 날이 몇 있다.

핑게겠지만, 꼭 때맞춰 맑은 날인게 아니었으므로....

잊고 있었거나 다른 어떤 일이 있었던게 더 많은 이유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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