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이 난초화분은 더할수 없이 우아한 모습으로 내 개인전을 축복하러 왔었다.
그후로 6년. 한해도 빠짐없이 꽃을 피워올려준 꽃.
올해는 꽃망울 맺는것을 보며 생일을 맞았고, 유럽여행에 돌아와 보니 만개해 있었다.
우리카페, 사계절 좋아라의 지봉님께서 보내주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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