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백 더보기 달과 매화 더보기 그렇게 살라한다/도종환 여름오면 겨울잊고 가을오면 여름잊듯 그렇게 살라한다. 정녕 이토록 잊을수 없는데 씨앗들면 꽃 지던일 생각지 아니하듯 살면서 조금씩 잊는것이라 한다. 여름 오면 기다리던 꽃 꼭 다시 핀다는 믿음을 구름은 자꾸 손 내저으며 그만두라 한다. 산다는 것은 조금씩 잊는 것이라 한다. 하.. 더보기 혼자 사랑/도종환 詩 혼자 사랑/도종환 혼자서만 생각하다 날이 저물어 당신은 모르는 채 돌아갑니다 혼자서만 사랑하다 세월이 흘러 나 혼자 말없이 늙어 갑니다 남모르게 당신을 사랑하는게 꽃이 피고 저 홀로 지는 일 같습니다 더보기 저녁무렵 산책길에서.. 더보기 생강나무꽃과 목련 - Bariton 오현명 - 더보기 창경궁&창덕궁의 매화 외... 더보기 새들과 함께2 새 사진 찍기위해 이렇게 설치를....^^ 뒤엔 까만 천으로 나무들을 가렸어요. 새들을 선명하게 보이려고... 이제 잣을 매달 차례. 그냥 좀 달라고 조르는듯....곤줄박이. 완성~~ 잣맛을 아는지? 하긴, 날마다 사진 동호인들이 와서 새들을 불러 모으니.....^^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0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