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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스크랩] 천하으뜸 계림산수와 인상유삼저





꿈꾸는 여행





천하으뜸 계림산수와 인상유삼저

桂林山水甲天下





산은 맑고, 물은 빼어나며, 기이한 동굴과 아름다운 돌,
음력 8월이면 계수나무 꽃이 피며
그 향기가 사람을 매혹하여 계림桂林이라고 불리우는 곳.

桂林山水甲天下.
천하의 으뜸이라 불리우는 계림은
온도가 높고 비가 많은 아열대지역으로 석회암이 지표를 덮고 있는 카르스트 지형으로
수천만년 물에 녹고 녹아 기이한 절경을 이루고 그 사이를 리강漓江이 흐르고 있다.
리강漓江은 계림에서 양삭에 이르는 83km의 풍광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푸른 산과 녹색의 물, 비취빛 대나무와 거꾸로 비친 산그림자로 환상적인 풍광을 보인다.
계림의 진경으로 꼽히는 이강(離江)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한 장예모감독이 연출한 대형 수상 오페라 <인상유삼저>.
계림의 진경산수로 꼽히는 이강과 12개의 주변 산천지를 그 무대와 배경으로 삼아
황홀한 예술성과 광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야간 수상 환상쇼.
소수민족 장족의 셋째딸과 소몰이꾼의 러브스토리를 극화한 내용으로
출연하는 배우 대부분은 이곳에서 농업과 어업 등에 종사하는 좡족이며,
야오족, 먀오족, 퉁족 등도 함께 공연을 한다고 한다.

우연히 TV에서 계림을 배경으로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인상유삼저>를 보게 되어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은 계림이기에 관련 자료를 찾아 보게 되었다.

....사진 : 관련 자료 사진...

























인상유삼저 공연



















출처 : 땅 의 回 想
글쓴이 : SHADH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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