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어디가면 이만한 풍광이 없을까마는 여행이란 언제, 어딘가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와가 가장 중요한것이라 생각하는 나. 오랜 비행시간, 거의 버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구경하는것으로 보내는 7일간의 여정이었지만, 내 혈육들과 오붓이 즐길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인..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8.06.08
[스크랩] 매우 오래 산 나무등걸이 피워올린 매화를 보며.... 언제 어디서부터 그렇게 됬는지 모릅니다. 매사에 조금씩 늦는 생활습관이 제게는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는 지각을 밥먹듯했고, 무슨 약속이든지 몇십분씩 늦는게 예사였지요. 그러면서 나이 40되었는데, 그땐 참 모든게 끝난듯 참담하더라구요. 그당시 꽤 유명한 코미디언이었던 ..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8.03.04
[스크랩] 북유럽여행Ⅹ 8월20일 오슬로로 돌아가는 길 오슬로에서... 비켈란드 조각공원 시청사 DFDS SEAWAYS 승선 덴마크로 간다. 배안에서 저녁식사. 수평선으로 지는 해를 보려고 갑판에....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7.09.28
[스크랩] 북유럽여행Ⅸ 8월19일 새벽일찍 길을 나섰다. LAVK-OPPEDAL 구간의 여객선에 탑승, 베르겐으로 이동한다. 가는 내내 버스창 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라빅에서 여객선 탑승 노르웨이의 베르겐에서... 그리그의 집 방문. 그리그가 쓰던 피아노 그리그의 동상 앞에서 친구,병교와.... 베르겐 거리 나무가 깔린..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7.09.28
[스크랩] 북유럽여행Ⅶ 8월17일 오르앙에서 오슬로, 베이토스플렌 경유, 비욜리로 이동 오따에서 하룻밤. 하루종일 버스를 탔다. 가다가 휴게소에 들리고, 경치좋은 곳에서 잠시 쉬고.... 오따의 호텔에는 밤에 도착.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7.09.23
[스크랩] 북유럽여행ⅵ 8월16일 스톡홀롬에서 아침식사전 배(실자라인)에서 바라본 새벽하늘. 실자라인 안에서의 아침식사.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의 식사. 내가 꿈꾸던 일이어서 사진을.... 그러나 찍사였던 나, 아무도 찍어주지 않았으니.... 배에서 내려 스톡홀롬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왕궁 바사호 박물관 시.. 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2017.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