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때로는 나도 복숭아꽃 조용한ㅁ 2017. 4. 20. 22:38 올봄도 잠두리 그 길엔 벚꽃잎 눈처럼 날리고, 개복숭아꽃은 순진무구하게 피었으리. 그 길에서 사진찍고, 아무 생각 없이 걷기도 했던 나. 문득 그 길을 다시 걷고 싶었는데, 그 마음 위로 봄날은 그냥 흘러가고.... 어디 가고 싶던 마음 물향기 수목원의 소풍으로 쓰다듬고 오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낮게, 작게 그리고 아름답게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나의그림 > 때로는 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두 (0) 2017.04.20 배꽃 (0) 2017.04.20 절정 (0) 2017.04.17 꽃 (0) 2017.04.15 분홍꽃매화 (0) 2017.04.11 '나의그림/때로는 나도' Related Articles 연두 배꽃 절정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