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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그림/때로는 나도

초승달을 기다리며....
















초이틀달을 끝내 못보고 들어왔다.  해와 함께 넘어간듯.

내일도 이시간에 나가면 볼 수는 있겠지만, 하늘이 어떨런지....초사흘달을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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