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그림/때로는 나도

합덕성당


21일 모내기 끝내고, 일요일엔 합덕성당 미사에 참례.

성지성당이어서 "사도신경"과 "주모경"을 바치고 "전대사"를 받았다. 작은 며느리와 함께.


*전대사(全大赦)란,  

죄에 대한 유한(有限)한 벌인 잠벌을 모두 면제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전대사는 아무때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50년 마다 찾아오는 희년이나 교황이 선포한 특별희년에 주어지게 되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를 '자비의 특별희년'으로 선포하셨다.*


'나의그림 > 때로는 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공원의 장미 2011년~2016.  (0) 2016.06.01
장미 서울대공원에서  (0) 2016.05.31
SONY@45  (0) 2016.05.20
애나  (0) 2016.05.17
작약  (0)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