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때로는 나도 봄날은 간다 조용한ㅁ 2017. 4. 20. 23:03 분홍이거나 하양 꽃잎들이 물위에 떠 있기도하고 비탈진 길에 모여 있기도 했다. 어제 잠시 내린 비에 젖다가 떨어졌으리. 떨어진 꽃에 눈길이 오래 머무는것은 동백꽃 뿐이 아니다. 남들은 퇴색하여 남루하다는 목련도 그렇고 물고기가 털어버린 비늘 모양의 벚꽃 이파리도 그렇다. 나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낮게, 작게 그리고 아름답게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나의그림 > 때로는 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달 (0) 2017.04.24 [스크랩] 하느님의 선물 (0) 2017.04.21 연두 (0) 2017.04.20 배꽃 (0) 2017.04.20 복숭아꽃 (0) 2017.04.20 '나의그림/때로는 나도' Related Articles 새벽달 [스크랩] 하느님의 선물 연두 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