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찍고 들어와 편집^^
다시 나가 찍은 사진.
하늘색이 흐리다. 밝아오는 아침이니까 ^^
그리고 다시 나가 찍은 사진 5시44분.
아침 6시 날이 완전히 밝았다.
이제 달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내가 늦잠꾸러기긴 하지만 수면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다.
밤2시경에나 잠자러 안방으로 가는게 예사니까.
지난달 내내 달사진을 찍었는데, 그믐께 쯤부터 비오거나 흐렸다.
그래서 중단했던 그믐달 찍기, 이달에 시도했는데, 다행히 연사흘 내내 날이 좋았다.
용케도 알람시간 보다 더 일찍 잠이 깨어 사진 찍을 수 있었는데,
내일도 오는처럼 맑은 날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28일 달도 찍을 수 있을테니까.
알람을 5시에 맞춰놓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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