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일찍 잠이 깨어 지난달에 못찍은 그믐달을 찍었다. 6시.
아침형 들에겐 한나절이라고 하겠지만 나는 야행성. 다른날 같으면 한잠 더 잤겠지만 오늘은 왜 거실로 나와졌는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
그믐달 정리핸놓고 화실에서 내다보이는 산. 초록으로 짙어가는, 아직은 연두빛 산을 또 찍었다.
기쁘고 상큼한 아침.
메모 :
의외로 일찍 잠이 깨어 지난달에 못찍은 그믐달을 찍었다. 6시.
아침형 들에겐 한나절이라고 하겠지만 나는 야행성. 다른날 같으면 한잠 더 잤겠지만 오늘은 왜 거실로 나와졌는지...
하느님께서 주신 선물?
그믐달 정리핸놓고 화실에서 내다보이는 산. 초록으로 짙어가는, 아직은 연두빛 산을 또 찍었다.
기쁘고 상큼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