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60살이 넘은 사진.
이때, 어떤이들이 그랬다.'젊었을때는 예쁘셨겠어요?' 헐~ 이때도 충분히 이쁘구먼.
10년 세월이 흐른지금은 이런 표정 지을수 없다.ㅋㅋ
오늘 전철을 타고 유화물감 사러 안양에 있는 화방에 다녀오면서 3인석을 혼자 차지하고 아크릴 팜프릿을 읽고 있는 나.
젊었을땐....그 말 조차 없어진지 오래지만, 직함을 할매 아닌 화가로 쓸 수 있으니 나는 "괜찮은 여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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