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쉽지 않은걸
글.곡 : 박찬숙 노래
: 정용주
정말 쉽지 않은걸 사람을 만나 마음 터놓는 일
정말 쉽지 않은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 일
가끔 미워질 때 몹시
화가 났을 때
오늘 지나 내일 시간이 흐른뒤에
상처를 쓰다듬는 일 말하기 보다 들어주는 일
날 낮추는 일 정말 쉽지
않은걸
정말 쉽지 않은걸 사람을 정말 사랑하는 일
'아름다운글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김용택 (0) | 2006.05.02 |
---|---|
너를 기다리는 동안 (0) | 2006.04.15 |
Jcffrey t. Larson의 그림과 이 해인 수녀님의 시 (0) | 2006.04.13 |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유 영석 (0) | 2006.04.09 |
푸른길/나희덕 (0) | 2006.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