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디아
피카소 "누워 있는 여인"
피에르 보나르 "화장하는 여인의 뒷모습"
피에르 보나르 "미모사가 피어있는 아틀리에"
지우제페 페노네 "그늘을 들이마시다."
마르크 샤갈 "무지개"
앙리 마티스 "목련이 있는 정물"
앙리 마티스 "붉은 색 실내"
앙리 마티스 "폴리네시아, 하늘"
앙리 마티스 "폴리네시아, 바다"
호앙 미로 " 블루 Ⅱ"
호앙 미로 "어둠 속의 사람과 새"
라울 뒤피 "붉은 바이올린"
블라디미르 두보사르스키 & 알렉산더 비노그라도프 "풀밭 위의 점심식사"
여러분들은 단번에 찾아내셨나요?
이번 기획의 핵심주제는 사상의 천국 공간으로서 동양의 무릉도원(武陵桃源)에 버금가는 아르카디아입니다.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에 의해 아르카디아는 사투르누스의 통치시대로 명명된 황금시대로 인류의 창조를 알리는 시기이자
순수와 풍요, 정의, 완벽한 행복으로 가득찬 시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곧 지상낙원, 유토피아라 할 수 있습니다.
퐁피두 센터의 부관장이 화가들 각자의 관점에서 그린 아르카디아에 관한 작품들을 골라
황금시대, 전령사, 낙원, 되찾은 낙원, 풍요, 허무, 쾌락, 조화, 암흑, 풀밭 위의 식사 등 10개의 소주제로 분류하여 배치했고,
총 38명 작가의 잠품 80여 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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