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지 323

한국 최초의 누드화 김관호 '해질녁' 갤러리현대

2020년 개관 50주년 기념전, 18일 개막 '한국 근현대인물화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 71점 도쿄예술대학 미술관 소장품 6점도 서울 나들이 [서울=뉴시스] 김관호, '해질녘', 1916, 캔버스에 유채, 127.5 × 127.5cm, 도쿄예술대학 소장품. 사진=갤러리현대 <인물, 초상 그리고 사람>전 전경. 2019.1..

[스크랩] 밀레 전시회 (소마미술관)-자연과 노동의 신성함이 가득한 감동의 시간

약간은 찌뿌둥한 하늘은 올림픽공원을 우울하게 감싸고 있었지만 밀레의 숨결이 담긴 진품을 볼 수 있다기에 마음만은 내내 설레며 소마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진품 중에서도 보스톤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밀레의 4대 걸작이 전시되어 있었기 때문에 전시관 내 사진촬영은 엄격히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