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원래 일정은 용유지의 반영을 찍을 계획이었으나, 구제역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서 개심사로 방향을 바꿨다.
개심사의 왕벚꽃은 아직 피지 않았자만, 그런대로 벚꽃이 만개해 있어서 다행.
개심사 들어가는 길에 있는 저수지의 반영을 찍었다.
세심교
개심사에 갈때마다 눈길이 머무는 곳.
세심천이라는 작은 못위에 놓여진 다리로 예전에는 이렇게 넓지않고 좁다란 나무다리였다. 그보다 더 전에는
돌을 듬성듬성 놓았던것도 같고....
나이어린 우리는 이 다리를 건너며 마음을 씻고 부처님께 간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는데...
개심사도 언제부터인가 낮고 고즈녁한 모습이 많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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