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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그림/때로는 나도

4박5일의 사진여행, 넷째날

 

화순 세량지, 송광사, 선암사, 순천정원박람회

 

새벽달이 아직 떠 있었고 호수는 안개에 덮혀있었다.

안개를 어떻게 표현해야 멋진 사진이 되어나올지 나는 모르고 있었고, 반영을 찍기에도 신통치는 않은 빛.

그래도 내게는 세번째의 세량지와의 만남.

어딘가에 전에 찍어온 사진이 있을것 같은데.....

 

 

 

 

송광사

 

 

 

 

 

연등, 누가 설치했을까?

미적감각이라곤 아예, 관심도 없는듯. 쇠막대기라니...ㅋㅋㅋ

송광사 스님들은 터프한가?

저녁공양 전 배고픈 타임인가? 엄청 바빠보여...ㅎㅎㅎ

 

 

 

 

 

 

선암사

 

 

 

 

 

 

 

 

 

 

 

 

순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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