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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그림/때로는 나도

한편의 시 같고, 음악 같았던 비에이의 어느 여름날

초저녁부터 잠에 빠졌다가 새벽이럴수도 없는 2시쯤에 깨는 일이 종종있다.

이럴때는 무얼해야할지...

작업실로 건너와서 그리다 만 캔버스를 훑어보다가 결국 컴퓨터를 여는게 고작.

이내 인터넷을 열지않고 D파일을 열었더니 저장된 사진중에 일본여행중에 찍은 사진이 ....

시간이나 보내볼 요량으로 동영상 파일을 만들었는데,

음악시간에 맞춰 동영상 타임을 맞췄더니 사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리네....

그래도 화면전체로 보면, 너무 좋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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