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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열매는 익어가고..... 더보기
자색 안개나무 더보기
보름달이 뜬 저녁무렵 더보기
숲속의 치유음악 더보기
우리동네에 이런 카페가 생겼어요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 길. 언제부턴가 공사를 하기에 무슨 모형주택이나 아이들 놀이방을 만드는가 했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문득 보니 꽃들이 피어있는게 보여서 가까이 다가갔지요. 건물이라기 보다 무슨 조형물 같지요? 유리로 지붕을, 아니 집 전체를 유리와 목재로만 지은 집. 카페였어요. 돔. 플라워 돔. 다양한 꽃들을 심었으니 플라워 돔이란 이름이 딱 어울리지요. 오늘은 그대가 꽃 슬며시 미소가.... '아, 나도 꽃인가?'하는 달콤한 생각...... 카페 내부입니다. 꽃이 놓여있는 창가를 따라 테이블이 놓여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2층 내부의 모습입니다. 다시 아래층으로..... 다음 다른동으로..... 동과 동 사이에 이런 꽃밭이 있어요. 그리고 카페 내부입니다. 꽃들과 테이블이.. 더보기
제백석 (제백석(齐白石)의 예술세계) 청이 멸망한 후 중국화를 계승한 화가들 중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고 인정되는 제백석(1864-1957)은 중국 당대의 훌륭한 예술가로서 중국 근대미술의 아버지라 일컫는다. 중국 민족 예술의 우수한 전통을 이어받아 회화, 서예, 전각에서 큰 업적을 남겼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창조해 내었다. 제백석은 중국의 어느 작가보다도 자연의 소박하고 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표현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농부이면서 목수이기도 했던 그는 특히 화조화(花鳥畵)에 뛰어났으며 꽃, 새, 물고기, 게, 새우, 벌레등을 세밀히 관찰하고 이를 뛰어난 재능으로 형상화하였다. 필묵은 힘이 있으면서도 간결하고 곤충을 그릴때는 조금도 빈틈없이 정교하게 표현하였다. 전각에도 특별한 기예를.. 더보기
에리카 호퍼(Erica Hopper)의 '이별과 고독' 에리카 호퍼(Erica Hopper)의 '이별과 고독' 에리카 호퍼는 1949년 미국태생입니다 미국 화가 에리카 호퍼 Erica Hopper는 미주리 주 캔자스 시티에서 태어나 샌디에고 주립 대학에서 그래픽 및 산업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멕시코 푸에블라에있는 미주 대학교에서 미술 교육을 계속했습니다. ​ 70 년대와 80 년대에 그녀는 국가 정기 간행물에 다수의 출판 된 작품으로 성공적인 일러스트 레이터였습니다. 오늘날 호퍼는 석유 미디어 및 섬유 디자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그림에서 발견 된 리듬과 질감에 의해 영향을받는 것은 분명합니다. ​ 호퍼의 그림은 매력적이고 추상적으로 해석 적입니다. 그녀는 미묘한 이미지로 섬세하게 조절 된 표면을 만듭니다. 그녀의 색상 사용은 강력하지만 조용한 숙고와 .. 더보기
욕심껏 동백꽃을 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