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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é Henri Dargelas André Henri Dargelas (1828-1906) French Painter 더보기
The Lovers of Spring The Lovers of Spring Branche de Citisedans Une Vase Beneath the Trellis Central Basin Park Manor Marquayrol In the flowers two women Two women sitting on a railing in front of Pierre The Devout Guardian goat walking in the Valley of Green Girl with Flowers harmony Young woman carrying a basket on her head to a pergola red vine-yard Young Women in Garden Marquayrol Young veiled.. 더보기
지앙 데빈 (jiang-debin, 蒋德斌)의 연꽃작품 중국 극사실주의 화가 지앙 데빈 (jiang-debin, 蒋德斌)의 연꽃작품 중국의 극사실주의(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지아 데빈 (jiang-debin)는 1963년 중국 남서부에 있는 중앙 직할시이며 시난(西南)지역의 북동쪽에 있는 충칭(chongqing, 重慶(중경), )에서 태어나서 1987년 서남 중국 사범대학 미술아카데.. 더보기
우유 한잔 ♧ 우유 한잔!! ♧ 1880 년 여름, 미국 메릴랜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가가 호호를 방문해 물건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난한 고학생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온종일 방문 판매를 다녔기 때문에 저녁 무렵에는 온몸이 지칠대로 지쳤고 배도 고팠습니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10센트 .. 더보기
나이들어서... 나이들어서 혼자 놀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아내가 나가 놀아라 한다) 대기업 임원으로 근무하다 은퇴한 분의 이야기다 은퇴하던 날, 느닷 없이 아내가 고마워지더란다 이토록 명예롭게 은퇴하는 것이 다 아내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와 지방을 전전하느라 가족과 함께 지낸 날.. 더보기
그 남자의 정원 연령으로 치면 "할배"라고 불러야 적당하겟지만, 그는 그냥 "남자"로 부르는게 맞을것 같다. 가족들과 오래전에 카나다로 이민을 떠난 남자. 카나다에서 몇해, 자리를 정돈한후,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남겨두었던 부동산들을 정리, 고향땅에 멋진 집을 짓고 혼자 사는 남자. 때때로 훌쩍 카나다로 돌아가서 반년이고 1년이고 가족들과 머물다 오는 남자. 조그만 차를 타고 사진찍으러 다니는게 일상인 사람. 맘에 드는 나무가 있으면 보아두었다가 적당한 때 구입해서 자기 정원에 심고 정성껏 돌보는 남자 내 남편의 몇 안되는 절친중의 한 사람. 3년만에 만나는 그들의 자리에 나도 함께 했었다 - 오른쪽 오랜지색 점퍼입은 사람이 그 남자- 더보기
막내동서 생일날. 막내동서가 70번째 생일를 맞았다. 지난해부터 계획했던 해외여행이 코로나땜에 무산되고, 대개는 식당에서 치뤄지던 생일파티도 사회적거리두기 캠퍼인으로 포기. 집에서 소고기 파티로 ...... 동서가 손수 농사지은 상추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한우 특수부위로 푸짐한 점심식사. 그리.. 더보기
반드시 밀물때가 온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미국의 유명한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는, 젊은 시절 세일즈맨으로 이집 저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다녔다. 어느 날한 노인 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 집을 들어서자마자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벽 가운데 걸린 그림이었다.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