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소리없이 봉사활동을 하며, 그림을 그리는 그리고의 입선소식을 들었다.
늘 조용한 그녀, 무슨 애긴가 끝에 출품했노라 했고, 나는 결과가 어찌되었는지 물었다.
입선 되었다고 했다.
그래, 누군가의 도움없이 입선이라면, 그 또한 장한 일.
축하여행, 참 기쁘고 행복한 여행을 하게 해 준 그리고에게 사랑을.....
-주산지의 가을 60F- 채영숙
전북미협 공모전(2015)에서 입선한 그리고의 그림.
마침 토요일이어서 열차표가 매진, 한장 남은 서해금빛열차를 타게 됬다.
처음 타보는 관광열차의 내부.
그리고(채영숙)과 전시실....
김제 벽골제에서 열린 단야아트페어 오픈식과 그림.
-조정래 문학관에서-
돌아오는 길, 열차안에서 본 노을....
열차안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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