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pop&new age...

사랑의 묘약

조용한ㅁ 2007. 11. 18. 01:28


1. Giovanni Marradi (Piano)
2. Secret Tears/Rebecca Luker
3. Luciano Pavarotti
4. Izzy
5. 임형주


가에타노 도니제티(1797~1848)는,
19세기 전반에 도니젯티는 롯시니, 벨리니와 함께
이탈리아 오페라의 3거두의 한사람으로 활약한 작곡가이다.
가에타노 도니제티(1797~1848)는,

19세기 전반에 도니젯티는 롯시니, 벨리니와 함께 이탈리아 오페라의
3거두의 한사람으로 활약한 작곡가이다.
그는 50 여생을 통해 67편의 오페라를 썼는데, 그 중 몇 작품은 오늘에
와서 상연되고 있다.
1832년에 작곡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도니젯티가 그의 나이 36세
때에 작곡한 것으로 “루치아”와 함께 그의 대표작으로 속한다.

구슬픈 단조 가락과 전조의 묘미 덕분에 전곡 중 가장 인기가 높고,
베스트 아리아로 꼽힌다.

내용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생긴 사랑 이야기이다. 제 2막에서
부자가 된 네모리노가 아디나에게 사랑은 아직 변함이 없다고 말하자
아디나가 눈물을 흘리는데, 이를 본 네모리노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남몰래 흐르는 눈물”은 유명하여 많이 애창되고 있다.



전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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