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글/시조 48

哀江頭(애강두) : 강가에서 슬퍼하다 -(小陵 杜甫-소릉 두보) 지음

哀江頭(애강두) : 강가에서 슬퍼하다 -(小陵 杜甫-소릉 두보) 지음 少陵野老呑聲哭(소능야노탄성곡) 소릉의 촌로는 울음을 삼키고 통곡하며 春日潛行曲江曲(춘일잠항곡강곡) 어느 봄날 몰래 곡강으로 나갔다 江頭宮殿鎖千門(강두궁전쇄천문) 강가 궁궐은 문마다 잠겨있는데 細柳新蒲爲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