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곡

고향생각 현 제명

조용한ㅁ 2008. 8. 13. 04:17
 
 
      고향생각 (현제명 시,곡) / Bar. 최현수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홀로 앉아서 이일 저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가건만 단잠 못이뤄 애를 쓰니 이밤을 어이하리

      2008. 06. 06 / jose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