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na Galchina Photography
alone By: Milena Galchina
나 홀로 길을 걷네
Lermontov
나 홀로 길을 나섰네.
안개속을 지나
자갈 길을 걸어가네.
밤은 고요하고
황야는 신에게 귀 기울이고
별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네.
하늘의 모든 것은
장엄하고 경이로운데
대지는 창백한 푸른빛 속에
잠들어 있다
도대체 왜 나는 이토록
아프고 괴로운가?
무엇을 후회하고
무엇을 기다리는가?
아!
삶 속에서
더 이상을 바라지 않고
지나가 버린 날에
아쉬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나는 자유와
평온을 구하고 싶네
이제 내 자신을 찾기 위해
잠들고 싶어...
morning... By: Milena Galchina
alone...By:Milena Galchina
By:Milena Gal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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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ggy...By:Milena Galchina
snowy...By:Milena Galchina
January...By:Milena Galchina
Sunday afternoon...By:Milena Gal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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