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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그림들/한국의화가 작품

[스크랩] 김용남

 

 

 

  김용남

 

 

<

라일락 >    71 x 71 cm    oil on canvas   2003

 

 

 

 

 

  꽃잎같은 그리움   / 지정란

 

 

 

그저 꿈 이었으면 합니다
어떡하든 무너지지
않으려는 풀섶 갈대의꿈을
이제사 알겠습니다

꿈으로 남는다면..
바람으로 흔들릴 망정
무너져 버리지는 않겠지요

당신에게 나는봄빛으로
찬연한 희망이고 싶습니다

내 비록
큰 기쁨으로만
당신에게 남을수는
없겠지만..

언제나 간직할수 있는
희망으로 마른 가슴 잔잔히
적실수 있는 단비같은
마음으로..

당신 가슴에 그저 작게
일렁이는 꽃잎 한장 같은

그리움 한조각 만으로
남겨지길 바랄 뿐 입니다

 

 

 

< 시클라멘 >    31 x 31 cm  oil on canvas    2001

 

 

 

 

 

< 환희 >   33.8 x 33.8 cm    oil on canvas   2005

 

 

 

 

< 설레임 >   53 x 41.2 cm   oil on canvas    2005

 

 

 

 

< 봄이 오는 소리>  40,8 x 53.0 cm  oil on canvas   2005

 

//

 

 

< 행복의 문 >  161 x 111.4cm   oil on canvas  2005

 

 

 

 

 

< 기쁨으로 여는 아침 >   116.7 x 80.0 cm   oil on canvas  2005

 

 

 

 

 < 행복한 미소2 >   116.7 x 80.3 cm   oil on canvas     2001

 

 
 
 
출처 : 나비의 꿈 갤러리
글쓴이 : 두요 김민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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