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5월 이탈리아의 토디에서 태어난 로베르토 베르나르디는 비교적 어린 나이인 10대때부터 예술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94년 첫번째 개인전을 연 것을 시작으로 고향인 이탈리아는 물론 뉴욕, 런던, 파리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또 뉴욕 썬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그의 작품이 소개됐다.
로베르토의 작품은 모두 캔버스에 유화로 그렸는데, 이처럼 사진을 보는 듯 생생하고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일군의 작품들을 ‘극사실주의’라고 부른다. 국내에는 갓 태어난 아이의 모습을 담은 대형 조각으로 유명한 론 뮤엑이 대표적인 극사실주의 작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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