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꽃 외....

석류꽃의 계절입니다.

선홍빛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답니다.

 

 

비어있는 앞집에 피어 있는 것이랍니다.

 

 

 

 

 

 

 

 

요건 찔레꽃인데요.

일반 찔레꽃이 아니라 땅으로 줄기가 뻗어가는

땅찔레의 꽃이랍니다.

 

 

우엉꽃

 

 

5월달에 푸르른 보리사진 기억하시나요?

그 보리가 심어졌던 논입니다.

누렇게 익은 벼가 베어지고 모내기 하려고

이렇게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 논에 심어졌던 보리는 베어지면서 탈곡까지 되어서

도로가에 햇볕을 쐬고 있습니다.

보리 가운데 있는 도구는 '고무래'라는 것인데,

옛날엔 나무로 되었었지요.

 

 

 

 

 

살구가 익었습니다.

먹음직 스럽지요?

그리고 입안에 침이 고이지요? ㅎㅎ

청도읍 걸어가면서 만난 살구입니다.

살구로 쨈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자두는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사과입니다.

근접촬영을 해 놓으니 꽤 커 보입니다만,

잎사귀와 비교해 보시면 크기를 짐작하시겠죠?

 

 

배는 사과보다 좀 더 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