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ustín Lara - Granada
피아니스트이며, 가수이기도 했던 어거스틴 라라
Agustín Lara (1900~1970, Mexican composer)가 스페인
그라나다(Granada) 지방에 대한 연민으로 이 곡을 작곡했다.
Juan Diego Florez tenor
아름다운 하늘이 부르는 그라나다.
그녀의 멋진 추억이 담긴 그라나다.
빛나는 햇빛과 꽃, 그리고 노래가 넘치는 나라.
밤이 되면 별은 반짝이고,
많은 기타가 부드럽게 하바네라를 연주하네.
그라나다, 다시 한번 살고 싶어라.
오래된 영광과 로맨틱한 기쁨의 나라. 스페인 의 이슬람교 왕국 (1238∼1492)의 수도 그라나다는 670m 고원에 있다. 주변에는 비옥한 농업지대를 이루어, 곡물류·채소류·아마 재배와 양잠이 성하고, 포도주·올라브유 생산이 많다. 북동부의 다르로강 좌안의 구릉에는 13~14세기의 별궁(宮), 16세기의 수도원과 대학 및 16~18세기의 대성당 등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다. 문화유적이 많아 스페인에서도 관광객이 많은 관광도시이다. 그라나다 전경 알함브라 궁전에서 바라본 '알바이신'지구 알바이신은 8세기 이후 그라나다 시내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흰벽의 집들이 꼬불꼬불한 골목을 따라 늘어서있다. 멀리 보이는 작은 구멍속에 아직까지 '짚시'들이 산다고 한다. 아라야네스 안뜰 마지막 이슬람왕조인 나스르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건립 알람브라궁전 카를로스 5세 궁전 그라나다 대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