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노래 한줄 담았습니다.
함께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소매끝 체취를 담았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생긴 향입니다
저녁 별빛 살짝 뿌렸습니다.
달빛이 조금 곁들인 별빛입니다
이제 잠든 그대의 머리맡에
마음의 선물을 내려 두겠습니다
포장은 사랑하는 마음의 끈으로 했습니다.
당신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유쾌함은
유쾌함은 인생에서 참 좋은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유쾌함은 진지함보다 한 수 높은 것 입니다.
어떤 일을 끝까지 잘하는 사람은 유쾌하고 즐겁게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몰두하게 됩니다.
즐겁게 할 때 하고 또 하게 됩니다.
유쾌함이 반복을 낳습니다.
- 장경철의 <개나리는 근심하지 않는다> 중에서 -
우리님들~안녕하세요~ ~♬힘찬새아침♬~ ☆━━━━━━☆ ┃호ㅏ○ㅣ∈ㅣ┃ ☆━━━━*○*☆ 활기찬 하루 잘 시작하셨나요~? ㅎㅎㅎ ~♡^_^♡~ 오늘은 행복한 첫주가 열리는월요일 상큼하고 사랑이 가슴깊이 고여드는 ~♪♬♪♬ 기분좋은~하루 보내자구요~ ㅎㅎㅎ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그거 아시죠~? 우리는 행복의 주인공들 입니다 ♪♬(~.^)s♪♬
♬한주 멋지고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사랑하는 울님들
공지방에 아차산 번개 산행올려 있읍니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옷깃으로 스며들지만
그래도 봄의 전령이 코앞에 다가옴을 감지합니다.
진달래는 이미 꽃망울을 맺히면서 만개를 준비하고
산수유와 개나리는 시동을 건지 오래입니다.
이 아름답고 따사한 계절에 한강을 바라보면서
봄의 내음을 맡으며 용마산을 돌아 아차산까지
따뜻한 봄날의 산행은 어떨까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연분홍 꿈을 향해
낭만과 청순함을 안고 떠나는 여정은
환희의 극치일 것입니다.
우리 산행방 회원 모두가 긴 기지개를 펴며
다음과 같이.
새로운 날을 맞이하였으면 합니다.
멋과 낭만을 즐기면서..
<다 음 >
일시 및 시간 : 2010년 3월13일 토요일 10시
만나는 장소 :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
복 장 : 등산복
신 발 : 등산화
준 비 물 : 중식,행동식,물,기타(약간의 쌈짓돈)
연락처 : 보리밭(010-6219-5027)
* 함께하실님 얼릉 꼬리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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