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세상 사는 것
/이외수
그대여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 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
x-text/html; charset=iso-8859-1" showstatusbar="" volume="0" loop="1" autostart="true" EnableContextMenu="">
Niccolo Paganini
Sonata for violin & guitar,
"Sonata Per Novene" No 1 in A major (04:27)
'아름다운글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렇게 살고 있을꺼야 다들 / 김낙필 (0) | 2010.04.03 |
---|---|
<수선화에게> 정호승, 외...... (0) | 2010.04.01 |
후회뿐인 기도/이해인 (0) | 2010.03.30 |
고독 (0) | 2010.03.24 |
꽃잎 :: 이용범 시 :: 유종화 곡:: 허설 노래 (0) | 201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