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9월이 되서야 싸인을 할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그리려던 것이 아니었는데,.....
현장 스케치가 아닌 사진을 보며 그리는 작업이란 사진을 복사하는 것과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이나 다녀왔고, 눈이 시리도록 바라본 풍경이지만, 사진이 나의 감성을 마비시킨것인지, 내 실력이 쫄아드는 현상인지 참, 아득하다.
흐르는 곡은 "태양은 가득히"의 테마음악.
결국 9월이 되서야 싸인을 할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그리려던 것이 아니었는데,.....
현장 스케치가 아닌 사진을 보며 그리는 작업이란 사진을 복사하는 것과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이나 다녀왔고, 눈이 시리도록 바라본 풍경이지만, 사진이 나의 감성을 마비시킨것인지, 내 실력이 쫄아드는 현상인지 참, 아득하다.
흐르는 곡은 "태양은 가득히"의 테마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