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연주곡

남택상

조용한ㅁ 2011. 2. 7. 12:37

사이

섬과 섬 사이에는 눈물이 있고 
꽃과 꽃 사이에는 나비가 있고
별과 별 사이에는 작은 어둠이 있습니다 
가도가도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수평선 너머 같은 
그대 
그대와 나 사이엔 그리움이 있습니다




    할 이야기가 있소. 한 가지만...
    다시는 이야기 하지않을 거요, 누구에게도...
    그러니 당신만은 기억해줬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 속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 오는 거요.
    몇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 거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에서


Ace of Sorrow - 슬픈 운명
La Tristesse De Amour - 사랑의 비애
L'orphelin - 고아
Who are we - 우리는 누구인가
Che Vuole Questa Musica Stasera 이 밤의 음악은 무엇을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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