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크래식

사랑의 아랑훼즈 / 호세 카레라스 VS Il Divo, Milva, Fracis Goya

조용한ㅁ 2011. 6. 24. 19:57

Aranjuez, un lugar de ensuenos y de amor,
donde un rumor de fuentes de cristal
en el jardin parece hablar
en voz baja a las rosas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que barre el viento
son recuerdos del romance
que una vez juntos empezamos tu y yo
y sin razon olvidamos

Quiza ese amor escondido este
en un atardecer
en la brisa o en la flor
esperando tu regreso

Aranjuez, hoy las hojas secas sin color, etc
Aranjuez, amor
tu y yo


아랑후에즈, 사랑과 꿈의 장소
정원에서 놀고 있는
크리스털 분수가
장미에게 낮게 속삭이는 곳

아랑후에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이제 바람에 휩쓸려 나간
그대와 내개 한때 시작한 후
아무 이유없이 잊혀진 로망스의 기억이다

아마도 그 사랑은 여명의 그늘에
산들 바람에 혹은 꽃 속에
그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숨어 있나보다
아랑후에즈, 바싹 마르고 색 바랜 잎사귀들이
아랑후에즈, 내사랑
그대와 나


사랑의 아랑훼즈- 호세 카레라스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최고의 테너 음성"이라는 축복을 받은 가수 호세 카레라스

1939년 로드리고는 
아랑후에스 협주곡을 썼다. 
이 곡은 20세기의 가장 유명한 협주곡 중 하나가 됐다. 
로드리고가 기타협주곡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은
 친구인 에스파냐의 거장급 기타리스트 
레히노 사인스 데 라 마사(1897-1982) 때문이다.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스협주곡은 
사인스 데 라 마사의 기타 독주로
1940년 12월 바르셀로나에서 초연됐다. 
오케스트라와 기타의 협연시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처음에는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연주회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청중과 비평가로부터 찬사가 쏟아졌다

로드리고(Joaquin Rodrigo)의
기타를 위한 아랑훼즈 협주곡 대하여
1. Il Divo
2. Milva 
3. Fracis Goya (기타연주) 
사랑의 아랑훼즈 - Il Divo, Milva, Fracis Goya 재생 버튼을 꾹 ~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