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그림들/외국의화가의 작품

모네

조용한ㅁ 2011. 10. 19. 11:29

     *모네의 작품들-지베르니 정원에서

 

                자료출처 :  http://blog.daum.net/tourpia 
 

말기에 모네는 이곳 지베르니의 정원에서 연못에 핀 수련과 연못에 걸린 일본식 다리,

그리고 각종 아름답게 핀 꽃들을 대상으로 작품활동을 했는데 

정원의 화려한 색채와 그 시간에 따른 빛의 변화는 인상파  거장인 모네의 작품에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모네가 말년에 여기서 그린 작품들을 망라하여 여기 올립니다. 저의 다른 글 -

모네의 집(지베르니 정원)-과 함께 참고하시면 왜 매년 6월 부터 9월이면

세계 각지에서 프랑스 소읍 지베르니로 수십만의 관광객이 찾아오는지

어느정도 이해는 가실 겁니다.

 

혹시 유럽 배낭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파리에서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이곳 지베르니를 방문하시는 것도 정말 좋은 기억이 되실 걸로 생각합니다.

지베르니에서 파는 각종 기념품 너무 이쁩니다(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

 

파리에서 하루코스로 충분합니다.

 글쎄요 제 개인 생각으로는 베르사이유 궁전 하루 투어보다

더 알차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네의 작품들 - 지베르니 정원 관련해서)  )


 

 


 

 


 

 


 


 


 

 


 

 


 

 


 

 


 

 


 


 


 

 


 

 


 

모네의 작품은 각국에 흩어져 있으나 파리에 가시면

 오르세와 마르모땅, 그리고 오랑주리 세군데를 들리면

상당부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초록빛 반사 속의 수련(1923) 

 

 수련 (1906)

 

 구름 속의 수련(1903)

 

 지베르니의 모네 정원(1900)

 

 연못 다리(1899)

 

 

모네의 '수련'의 배경이 되는 마을에 관심이 있다면

 파리에서 서쪽으로 7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지베르니로 가자.

 인상파의 거장 클로드 모네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더욱 알려진 지베르니는

파리에서 7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지금도 많은 예술가들이 정착하고 싶어하는, 여유롭고 정감어린 곳이다.

 모네는 1883년부터 1926년까지 43년간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면서

그의 마지막 생애를 마쳤다.

1966년 미술학교에 기증된 집과 정원은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왕의 방을

 완벽하게 보수한 G. Van der Kemp에 의해 복원되어 모네 박물관으로 새단장을 했다.

그의 대표작들을 탄생시킨 아름다운 정원에는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수련이 있는 연못과 그 위의 일본식 다리는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지베르니 정원의 약도)

 



 

정원의 모습

 


 

 


 

 


 


 

 


 


1966년 모네의 아들이 미술학교에 기증했던 모네의 작품들은

 1980, 지베르니에 모네 박물관이 만들어지면서 이곳에서 전시되고 있다.

현재 모네의 생가와 정원은 박물관으로 새단장되어 이용되고 있다.

정원은 자연을 주제로 가꾸어져 있으며,

조경이 잘 되어 있어 정원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 좋다.

4월부터 9월 사이는 정원 내의 모든 꽃들이 활짝 피어서 화려한 모습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월요일에 문을 닫으며 투어는 화요일과 목요일에 있다.

 

 


 

6월의 장미가 아름다운 곳

 

5월이나 6, 지베르니를 방문한다면 모네의 정원과 가까운 보디 호텔의

장미 정원을 방문해보자.

 

이곳의 장미 정원은 모네의 정원과 전혀 다른 분위기인데 좁은 보도와 계단을 따라 야트막한 언덕을 오르내리며 키 큰 나무와 향긋한 냄새를 풍기는 꽃,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 수련의 배경이 곳으로 많은 예술가들이 정착하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마을이 바로 지베르니이다.

인상파의 거장인 모네는 1883 지베르니에 정착한 남은 여생을 곳에서

정원을 가꾸고, 정원을 작품의 소재로 삼았다.

프랑스에서 작업을 하던 시절부터 정원에 남다른 애착을 지녔던 모네는

이곳에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고 있을 만큼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었다.

1926년 모네가 죽은 이후 모네의 아들 Michel이 집과 정원을 상속 받았지만 
그는 이곳에 살지않았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이곳은 돌보는 사람이 없어 황폐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1966년 순수 미술 아카데미로 기증된 후 전쟁과 방치에 의해
 황폐해진 정원과 집의 복구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복구에 거의 10년 이상이 소요되었다. 
1980년 9월 이후부터는 모네 재단에 의해 관리되며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는데 
노르망디 특유의 기후 때문에 11월~3월까지 동절기에는 휴관한다.
입장객을 받지 않는 기간 동안에는 정원의 원예관리를 통해 
다음해 공개를 준비한다고 하니 이곳이 정원에 가지고 있는
 자부심과 애정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모네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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