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이 비 그치면 올해 단풍은 끝이겠구나....
해서 서둘러 찾아갔었는데, 아고~ 아침의 햇빛은 어딜가고 먹구름에 빗방울까지....
아침 일찍 나와서 비원 티켓을 사놓고 기다리신 지봉님, 또 나를 보겠다고 선약까지 깨치고 나오신 애리님께 죄송.
언제, 또 창덕궁에 갈 수 있을지 몰라 몇컷 추려보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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