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연주곡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시

조용한ㅁ 2012. 3. 28. 12:06

        01.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시
        02. 마음의 선율
        03. 여운을 남기며
        04. 꽃의 생명

        05. 따스한 봄날에

        06. 침묵의 속삭임
        07. 너와 나의 길
        08. 또 다른 기쁨
        09. 눈부신 아침
        10. 새벽녘
        11. 첼로 변주곡
        12. 기다림
        13. 행복한 날이여

        14. 설레임
        15. 안개의 메아리
        16. 갈망
        17. 첼로와 나

        18. 토셀리의 세레나데

        현악기의 깊은 맛을 더해주는 첼로의 연주 속에 아늑하고
        더욱 더 신비스런 명상의 세계를 느끼게 한다.
        '행복한 날이여'는 작곡자이면서 피아노 연주자인 김영균씨가
        새롭게 작곡한 첼로 연주곡 모음이다.
        잔잔하면서도 침묵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저음의
        감미로운 첼로 선율이 듣는 이를 기도와 명상의 분위기로 이끌어 준다.
        잔잔하며 아름답고 때로는 꼭꼭 숨었다가 아끼고 아껴서
        소리를 내는듯한 주해리의 첼로 연주가 우리의 삶 안에 편안하고
        아늑한 쉼의 공간을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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