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때 프랑스로 이주해온 러시아의 스베틀라나(Svetlana)라는 아름다운 아가씨가 부르는 노래로 요절한 러시아의 작가 레르몬또프 (Lermontov, 1814~1841)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Je Vais Seul Sur la Route (나 홀로 길을 걷네) - Svetlana
vyihazhu azin iya na darogu
skvozituman kremnistyi pustz blertzit
notchi tzikha pustyinya vnemlet bogu
I zvezda zvezdoiu gavarit
nebesakh torzhestvenna I tchudna
spit zimliya siyannie golubom
schuto zhe mne tak bolno I tak trudna
zhudu li iya tchivo zhaleiu li a tchiom
ush ni zhu ot zhizni nitchivo iya
I ni mne proschulova nitchutz
iya ischu svabodyi I pakoiya
iya b hatzel zabyitziya I zasnutzya
나 홀로 길을 나섰네
안개 속을 지나 자갈길을 걸어가네
밤은 고요하고 황야는 신에게 귀 기울이고
별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네
하늘의 모든 것은 장엄하고 경이로운데
대지는 창백한 푸른빛 속에 잠들어 있다
도대체 왜 나는 이토록 아프고 괴로운가?
무엇을 후회하고 무엇을 기다리는가?
아! 삶 속에서 더 이상을 바라지 않고
지나가 버린 날에 아쉬움을 느끼지는 않는다
나는 자유와 평온을 구하고 싶네
이제 내 자신을 찾기 위해 잠들고 싶어
'소리 >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Never Fails / Amy Sky (0) | 2012.12.13 |
---|---|
벨리댄스 (0) | 2012.12.09 |
사랑이 사랑을 버린다 (0) | 2012.10.02 |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0) | 2012.09.20 |
경주 (0) | 201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