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님을 여행카페 "여행 바람처럼 흐르다"에서 만날 수 있다는것은 내게 있어 몇 안되는 행운중의 행운.
그가 손수 갈아서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며 참 따뜻한 겨울밤을 보낼 수 있었던것 또한 새해 벽두에 만난 행운이었다.
그의 감성과 섬세한 시선에 감동.
친절하게도 작품을 가져갈수 있도록 배려해준 덕에 몇점을 내컴에 저장 해 두었다.
안그래도 참 좋아하는 무심재가 그가 있어 더 좋은 나의 "자주가는 카페"가 되겠다.
그의 작품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는 지금, 나는 행복하다.
한점 한점 모두가 시이고 음악인 이미지 속으로 나는 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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