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그림/작업실.1

갯벌

 

 

27716

 

추억의 안단테 유익종 | 1/3 - 거리에서/그리움만쌓이네

그대는 헤어진 날의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머리에 조금씩 지던 노을을
사랑은 사랑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 지나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짓던 드날이 이제는 그리울뿐
사랑은 사랑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 것

 

'나의그림 > 작업실.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밤  (0) 2014.07.05
청색시대  (0) 2014.07.05
해바라기.2014  (0) 2014.02.27
달항아리  (0) 2013.11.28
바다위의 달빛  (0) 20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