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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나도 바람이고 싶다/여행 1

천리포 수목원에서

 "사순절 장미"라고 했다.

사순절기간에 피는 꽃이어서라고....

사순시기 끝나고, 부활주일에 갔었지만, 그래도 "사순절 장미"라는 이름이 아름다워 몇컷 담았다.

 

 

 

 

 

 

 언제라도 사무치도록 좋아하는 동백.

 늦긴 했지만, 동백으로선 가장 북쪽에 피어있는게 아닐까?

 

 

 

 

 

 

개심사 청벚꽃. 수목원 오기전에 이곳부터 갔었다.

왕벚꽃도 한창이었는데, 좋은 사진이 없어서....

 

그리고 해미읍성, 한국순교자 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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