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영화

라벤더의 연인들 Ladies in Lavender (2004)

조용한ㅁ 2014. 5. 11. 20:42

 


 

 

 

 

 

Joshua Bell, violin -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orch.
Nigel Hess, Compose .... Ladies in Lavender Ost

 

Ladies in Lavender - Royal Phil Orchestra

Ladies in Lavender (OST), Joshua Bell

 

 



Ladies in Lavender - Joshua Bell

                     라벤더의 연인들 Ladies in Lavender (2004)






 



 

 

해안을 따라서 멋진 암석과 빛고운 자갈들이 깔려 있는 영국의 작은 어촌인 Cornwall. 많은 갈매기들이 날고 하얀 파도가 굽이치는 해안가 작은 마을,노년의 두 자매인 자넷과 우슬라는 평화로운 풍광처럼 그곳에서 평화로운 황혼을 보내고 있다.

 

세계 1차 대전에 남편을 잃은 언니와 평생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지 못하고 살아온 동생 우슬라.오래된 집이지만 초록빛 담쟁이덩쿨이 낡은 벽을 덮고 있는 집,뒤 뜰의 자연 그대로인듯한 소박하고도 정감있는 정원,바닷가에 인접한 아름다운 집에서 살고 있는 그녀들에게 뜻밖의 손님이 찾아든다.

 

거대한 폭풍이 밤새 휘몰아친 아침에,또다시 떠오른 해를 맞이하러 나잇가운에 맨발로 뒤 뜰 정원의 풋풋한 나무숲을 거닐다가 그들이 늘 산책을 하던 바닷가 한 쪽끝에 거의 죽음에 이르게 된 젊은 청년을 발견한 것이다.

 

그는 바이올린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폴란드청년인 안드레아인데 커다란 꿈을 가지고 미국을 향해 가다가 간밤의 태풍에 배가 난파되어 바닷물에 떠밀려 왔던 것이다. 손자뻘처럼 어린 청년의 등장으로 두 여인의 잔잔한 일상에 파문이 인다.

 

두 관록있는 여배우의 연기는 섬세하고 또 아름답다.그들의 내면의 떨림과 흔들림에 갈피를 못 잡는 섬세함의 표정연기와 몸짓은 매우 훌륭하였다.거기에다가 맑고 푸른빛이 감도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해안의 전원풍광, 거의 전편에 흐르는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을 듣는것만으로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화에 빠져들게 하였다.


 

 

두 자매의 정성어린 간호와 치료로 완쾌된 안드레아.어느 날 그는 두 자매를 위하여 연주를 한다.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언니는 그래도 00와 행복한 적도 있었잖아. 나는 ....”“그렇지, 좋은 때도 있었지.”“내가 바보 같지. 멍청해”“아니야, 순진해서 그래.”

 

결혼의 경험도 사랑의 경험도 한번 없는 우슐라는 갑자기 나타난 젊은 청년 안드레아를 보살피며 떨리는 감정을 경험하고 행복해 한다. 그녀는 긴 머리를 자주 빗고 언니가 그의 머리를 잘라주는 것을 바라보며 홍조를 띤다.

바닥에 떨어진 그의 머리카락을 몰래 집어 들고 간직한다. 그가 건네주는 들꽃다발에 행복해하다가 같은 것을 언니에게도 주자 금세 표정이 바뀌기도 한다. 그는 기력을 회복한다. 마을을 산책하기도 하고 선술집에서 동네남자들과도 어울린다.

 

 

 

 

 

 

두 자매에게 나타난 화가인 올가.휴가를 지내러 이곳에 와서 전원풍광을 그리던 그녀는 안드레아는 바이올리니스트다. 우연히 안드레아의 바이올린 연주를 듣게 되고 런던의 유명한 바이올리스트인 오빠에게 편지를 보내어 안드레아의 특출한 바이올린 재능을 알려준다.

 

그녀는 두 자매에게 편지를 보내지만 두 자매는 그 편지를 그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안드레아가 마을로 산책을 나가면 언제 돌아오는지 초조하게 기다린다. 안드레아와 화가는 왜 그 편지가 전해지지 않았는지 짐작조차 못했다.

 

“나는 그 젊은 여자가 괜히 싫어.”“언니, 나는 그 여자가 두려워.”‘싫다’와 ‘두렵다’의 차이는 엄청나다. ‘두려워’를 말할 때의 우슐라의 눈빛을 안타까워서 차마 바라볼 수가 없다. 때로 순진함은 이렇게 맹목적이고 이렇게 치명적으로 대상에 대해서 몰입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런던으로 간다. 두 자매에게 미처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하고 떠난 안드레아. 안드레아는 본의 아니게 작별 인사도 없이 두 자매를 떠난다. 그는 재촉하는 젊은 여자 화가를 따라 런던행 기차를 탄 것이다.

 

오늘 안드레아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닭고기-우슐라는 닭고기를 폴란드어로 어찌 표현하는지 몰라서 개고기로 말했지만- 가 차려진 식탁에 우슐라는 앉을 수가 없다. “아니야. 좀 더 기다려봐, 내가 오늘 닭고기 요리를 준비한다고 했어.”그러나 그 날 밤 안드레아는 돌아오지 않았다.

 

우슐라는 그가 머물던 침대에 웅크리고 누워서 그를 추억한다. 어느 날 그녀들에게 날아온 소포, 깨지지 않게 주의하라는 소포엔  안드레아의 초상화와 안드레아의 연주회 초대장이 들어있다.

 

 

 

 

 

 

두 자매의 집엔 동네 사람들이 가득 모여서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고 두 자매는 연주회장에 앉아 있다.


안드레아는 연주를 하고 그를 바라보는 두 자매의 눈엔 그리움과 감동이 보일 듯 말 듯 맑은 눈물로 어린다. 청중들은 안드레아의 연주에 환호한다.

 

연주회장 밖에서 안드레아와 재회한 두 자매, 그러나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새도 없이 안드레아를 찾는 저명인사들 때문에 안타까운 눈빛만 교환하고 그 곳을 떠난다

 

 

그녀들이 돌아서서 걸어가는 연주회장의 회랑, 계단을 내려설 때마다 조금씩 어두워진다. 그녀들의 뒷모습이 조금씩 작아진다. 이제 안드레아를 가슴에 품을 수밖에 없음을 알아차리는 두 자매를 이렇게 표현하였지 싶다.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장면이다.

 

 

 

햇빛 밝고 물빛 아름답고 발밑의 자갈 소리가 유난히 듣기 좋은 콘월 해변에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고요한 바닷가를 산책하는 두 자매, 그녀들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자갈소리가 귓가에 와 닿는다. 엔딩 자막이 올라가는 긴 시간 내내 안드레아가 연주하는 바이올린 소리가 극장 안을 가득 채운다.

 

아무도 일어서지 않는다. 저 앞에 누군가는 살짝 흐느낀다. 우슐라에게 감정이 몰입 되었다면 그리 작은 소리로 훌쩍일 수도 있다. 가슴에 남아 있던 어떤 회한을 그렇게 콘웰 해변의 바닷물에 모두 실려 보내려면 그렇게 조금은 울어야 하지 않겠는가. 

 

두 자매의 사랑은 침묵 속에 압화되리라. 보라색 라벤다 꽃잎이 연보라색으로 빛이 좀 바랜다 해도 언제라도 꺼내볼 수 있는 마음의 갈피에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며 수줍게 놓여 있을 것이다.말하지 않았다고, 상대방이 눈치 채지 못했다고 사랑이 아닌 것은 아니다.

 

두 자매가 황혼에 불러보는 마지막 연가는 나지막한 아카펠라가 아니라 흐느끼는 바이올린 소리였다. 그 소리도 언젠가는 잦아들다가 마침내는 침묵으로 응고될 것이다. 그러므로 침묵은 ‘소리 없음’이 아니라 ‘소리 있음’의 마지막 단계다. ‘침묵’이라는 꽃말을 지닌 라벤다처럼

 

두 자매는 여전히 정원에 핀 라벤다 향기를 맡으며,바닷가를 산책하며, 안드레아의 초상화를 바라보며, 고요한 일상을 살아가리라. 결코 ‘안드레아’에 대한 사랑을 입 밖에 내지 않으리라. 그러나 그를 떠올릴 때마다 한결같이 생의 기쁨을 누리리라.

 

이제 우슐라도 한 남자를 순수한 열정으로 사랑하는 설렘의 추억이 생겼다. 그녀는 그 추억을 고이 간직하며 읊조리겠지. ‘사랑했으므로 행복하였느니라.’   

  

 

 

 

***************************************************************

  


 

1.  Ladies In Lavender

2.  Olga

3.  Teaching Andrea

4.  Fantasy For Violin And Orchestra

5.  Meditation From Thais (From 'Thais' by Jules Massenet, Arr. Nigel Hess)

6.  Our Secret

7.  on The Beach

8.  Introduction And Tarantella Op.43 (by Fabio de Sarasate)

9.  The Letter

10. Zabawa Weselna (Polish Dance)

11. Stirrings

12. Potatoes

13. The Girl With The Flaxen Hair (by Claude Debussy, Arr. Graig Leon)

14. A Broken Heart

15. Two Sisters

16. The Carnival Of Venice (by Niccolo Paganini)


  

 **************************************************************


Nigel Hess

 Nigel Hess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음악공부를 하였으며 유명한 Footlights Revue Company의음악감독이 되었다.   그는 그때부터 연극과 영화, 텔레비젼 음악 작곡및 지휘자로 광범위하게 활동을 했다.

 

그는

 

"A Woman of Substance","Vanity Fair","Campion","Testament( 베스트 TV 테마 어워드)",
"Summer's Lease (Television & Radio Industries Club 베스트 TV 테마 어워드)",
"Titmuss Regained", "Maigret", "Classi Adventure (BBC 영화음악 베스트 테마 어워드)".
"Dangerfield", "Just William", "Wycliffe (Royal Television Society 베스트 TV 테마 노미네이터)",
"Hetty Wainthropp Investigates (Ivor Novello 베스트 TV 테마 어워드,
Royal Television Society 베스트 TV 테마 노미네이터)", "Badger", "Ballykissangel"

 

그리고

 

"Stick With Me Kid"를 포함하여 아메리칸과 British Television Production을 위해 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곡들을 작곡하였다.Nigel Hess는 최근에 BBC1 방송의 개편으로 TV 음악을 담당하였으며, 가장 최근에 Charles Dance와 함께 주디 덴치(Judi Dench), 매기 스미스 (Maggie Smith)가 주연한 "Ladies in Lavender (Classical Brits 베스트 사운드트랙 노미네이터)"의 영화음악을 작곡하였다.  

 

 

이 영화음악에는 바이올리니스트 Joshua Bell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협연하였다.그사이 Nigel Hess는 "Royal Shakespeare Company"을 위해 집에서 작곡을 하고 RSC 프로덕션에 이십 여곡을 기증하였으며 작곡한 Shakespeare 중에서 가장 하이라이트 부분을 최근에 "The Food Of Love"에서의 콘서트를 RPO와 함께 연주하고 레코딩하였으며, Judi Dench와 Patrick Stewart의 후원자가 되었다.

 

Nigel Hess는 브로드웨이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Cyrano de Bergerac)"와 "헛소동 (Much Ado About Nothing)" 제작으로 "Outstandin Music In a Play"의 뉴욕 드라마  데스크에 어워드 되었다.그의 최근 공연 음악은 런던 바비칸 테아트르(Barbican Theatre)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편곡한 John Mortimer를 위한 음악이다.

 

Nigel Hess는 보컬 그룹 "카멜레온(Chameleon : Saylon Dola에 의해 근래 재발매됨)" 앨범으로 데뷔하였고, 그 음반은 베스트 MOR 보컬 앨범으로 "Music Retailers Association"에 어워드 되었다.   그는 테너 Russell Watson를 비롯한 몇 명의 아티스트들을 위해 앨범에 참여하였다.

  

그는 또한 Coldstream Guards Band와 영국 공군(Royal Air Force)로 부터 위임을 받은 것을 포함하여 특별히 Symphonic Wind Band를 위해 몇 곡의 콘서트 음악을 작곡하였다.
 

 **********************************************************************

 

 Joshua Bell

 

그래미상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죠수아 벨은 지난 20여 년 간 세계 청중들을 사로잡아 오고 있다.   시적인 음악성을 자랑하는 죠수아 벨은 그의 나이 14 세 때 리카르도 무티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그는 카네기 홀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같은 해 애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하였고 음반 녹음 계약을 맺음으로 음악계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30대에 접어든 그는 전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지속적으로 연주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7장의 음반을 발매하여 클래식계의 수퍼 스타라는 보기 드문 찬사를 받고 있다. 2003년 10월 28일, 그의 27번 째 음반인 <Romance Of The Violin>이 소니 음반을 통해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마이클 스턴이 지휘하는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와 함께 한 것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 받는 클래식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같은 시기에 그는 인디애나 주지사 예술상 (Indiana Governor's Arts Award)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죠수아 벨과 그의 두 여동생은 인디애나 블루밍턴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죠수아 벨은 음악외에도 컴퓨터 게임과 운동에 무척 관심이 많았다.  그는 그의 나이 10세 때 내셔널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여 4위에 오를 정도로 운동에도 재능을 보였으며 현재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정신과 전문의 였던 그의 부모님은 죠수아 벨이 네 살 때 옷장에 고무줄을 걸어 놓고 이를 뜯으면서 노는 것을 보고 그에게 바이올린을 처음 건네주었고, 12세 때 까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인 조세프 깅골드를 사사하게 되었다.

 

그는 18세 때 데카 레이블과 첫 음반 계약을 맺고 이른바 정통 클래식 곡들을 녹음하였다. 지난 96년, 조슈아 벨은 소니 클래식으로 이적하였고, 이후 크로스오버나 영화 OST 참여 등 보다 다양한 시도를 함으로써 자신의 음악 영역을 더욱 넓혀오고 있다.  

 

 

그의 최근 음반인 멘델스존과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집은 로저 노링턴이 지휘하는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함께 한 음반으로 특히 조슈아 벨 자신이 직접 카덴차 부분을 편곡하여 연주한 것으로 유명하다.2002년에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작품에 기초한 그의 음반 <웨스트 사이드 모음곡집>은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주가 시상식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음반은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2001년 "PBS 위대한 공연 실황" 프로그램에 <조슈아 벨 : 센트럴 파크로 부터의 웨스트 사이드 모음곡>으로 소개되었다.2001년에는 로저 노링턴과 런던 필이 함께 연주하였고, 조슈아 벨을 위해 쓰여진 니콜라스 모의바이올린 협주곡집으로 그래미상과 머큐리 뮤직 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또한 에사-페카 살로넨과 LA필이 함께 한 시벨리우스, 골드마크 바이올린 협주곡집은 에코 클래식상의 베스트 협주곡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존 윌리암스와 함께 한 거쉬인 판타지 음반은 그래미 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뮤지컬에도 깊은 열정을 갖고 있는 조슈아 벨은 1998년 그의 오랜 친구이자 베이시스트 겸 작곡가인 에드가 마이어와 전설적인 블루스 음악가인 샘 부쉬, 그리고 마이클 마셜과 함께 <Short Trip Home> 이라는 작품을 연주하여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터 되었으며 또한 이 작품을 제 4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연주하였다. 

 

이와 다른 작품으로 그는 원튼 마셜리스와 어린이를 위한 앨범 <Listen To The Storyteller>를, 그리고 벨라 플랙(Bela Fleck)의 <Perpetual Motion>을 함께 작업하였고, 이 두 앨범 모두 그래미 상을 수상하였다.그의 가장 돋보이는 수상으로는 그가 3년 간 작업하며 독주 연주를 맡았던 영화 <레드 바이올린>으로 제 72회 아카데미 상에서 최고 오리지날 악보상(Best Original Score)을 수상한 것이다.  

 

이 음악을 작곡했던 작곡가 코릴리아노는 한 TV와의 연설에서 "조슈아 벨은 마치 신과 같이 연주했다"고 그의 음악성을 경탄하였다.조슈아 벨은 다른 클래식 연주자들과는 달리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나이트 라인(Nightine)", "코난 오브라이언의 레이트 나이트 (Late Night With Conan O'Brien)", 라이브프롬 링컨 센터 (Live From Lincoln enter)", "세서미 스트리트 (Sesame Street)"등 수 많은 TV 프로그램에서 적극적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피플' 매거진의 '가장 아름다운 50인(50 Most Beautiful People)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는가 하면, 뉴욕 타임즈, 엘르, 에스콰이어,뉴스 위크, 보그 유명 잡지에 커버로 실리기도 하였다.   또한 조슈아 벨은 VH1에서 뮤직 비디오를 방영한 첫번째 클래식 연주자이기도 하다.

 

1989년 그는 인디애나 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롬을 취득하였고, 이 대학에서 졸업 후 2년이 지난 후에 영예 졸업생 상을 수여했다.현재 그는 런던의 로열 뮤직 아카데미에서 마스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 (MIT)의 조교수로서 하이 테크 악기와 장난감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조슈아 벨은 미국 뉴욕에서 살며, 그의 바이올린은 1713년 산 '깁슨 앤 후베르만' 스트라디바리우스이다.

 

 

 [출처] Nigel Hess & Joshua Bell - Ladies in Lave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