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그림/때로는 나도

비 개인 저녁무렵

조용한ㅁ 2014. 8. 7. 23:47

 

 

어제 종일 비오다, 흐리다.

오늘 종일 비오다, 말다.............

그러다가 저녁밥 먹고 있을때, 반짝  파란 하늘이 보였다.

아, 어쩌면 무지개가 떴을지도 몰라.

설거지도 미루고 나가보았다.

 

무지개는 무신.....

사방 가로막은 아파트, 아파트.

그러고도 모자라 또 짓는다.

 

하늘로 오르는 계단.

바벨탑.

 

 

 

 

 

'나의그림 > 때로는 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야 달 찍는 법을 터득?했다.  (0) 2014.09.09
Happy birthday for me  (0) 2014.08.17
[스크랩] 운여해변  (0) 2014.08.04
사랑은............  (0) 2014.08.04
꽃지해변에서 (2014.07.30)  (0) 20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