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일 비오다, 흐리다.
오늘 종일 비오다, 말다.............
그러다가 저녁밥 먹고 있을때, 반짝 파란 하늘이 보였다.
아, 어쩌면 무지개가 떴을지도 몰라.
설거지도 미루고 나가보았다.
무지개는 무신.....
사방 가로막은 아파트, 아파트.
그러고도 모자라 또 짓는다.
하늘로 오르는 계단.
바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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