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책장 속에 꽂혀있던 빛 바랜 책을 펴보는 것! 아주 잠시인 거 같은데 벌써 몇 년 전이다. 이생진 시인을 뵈었던 기억이. 황금찬 시인의 시비를 양양 낙산해수욕장 어귀에 세우고 기념식을 갖는데 오셨다. 이미 몇 번 뵈었던 뒤였고, 황금찬 시인이나 조병화 시인과도 오랜 교분이 있던 터였기에 나로서도 참으로 반가운 만남이었다.두 분 원로시인을 모...
출처 : 한사의 문화마을
글쓴이 : 한사정덕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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