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가찍은사진

매화 매화 매화....봄

조용한ㅁ 2016. 3. 28. 23:00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그대 잠들지 말아라





마음이 착하다는 것은



모든 것을 지닌 것보다 행복하고



행복은 언제나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 곳에 있나니





차마 이 빈 속으로



그리운 이여



풀의 꽃으로 태어나



피의 꽃잎으로 잠드는 이여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그대 잠들지 말아라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아무도 슬프지 않도록 - 정호승 작시 / 백창우 작곡 / 유익종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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